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고의 보디가드 (문단 편집) == 줄거리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[[니얀다]]에게 매일매일 [[승점자판기|승리를 챙겨주고 있는]] [[메롱(난다 난다 니얀다)|메롱]]을 보고 [[콩이]]는 속상해서 견디질 못한다. 그래서 [[핑코 언니]]를 찾아갔는데, 핑코 언니는 콩이에게 "네가 하고 싶은 말이 뭔지 안다"며 콩이를 오솔길로 안내한다. 잠시 후, 말발굽 소리가 들리더니 무언가가 빠르게 그들을 지나치고, 흙먼지가 둘을 감싼다. --핑코: [[기침|크엑 크엑]]-- 둘이 기침을 하자 둘을 지나쳐 달리려던 말이 돌아보고, 핑코에게 당신이 핑코 씨냐고 묻는다.[* 이 때 <방랑의 고양이 마을> 두 번째 곡이 깔린다. 사실상 가드의 테마곡이지만, 가드가 나오지 않을 때에도 쓰이기에 애매한 편.] 핑코는 '''"당신이 가드 씨?"'''라고 답한다. 가드는 자신의 주특기인 밧줄 던지기와 달리기는 누구에게 지지 않는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하고, 핑코는 가드에게 메롱이라는 녀석에게 힘을 빌려달라고 말한다. 그러나 가드는 '''[[나는 나보다 약한 녀석의 명령 따위는 듣지 않는다|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은 돕지 않는다]]'''고 말한다. 하지만 콩이는 어쨌든 메롱님을 한 번 만나 달라고 말하고 손가락으로 방향을 가리키며 "저쪽에 있는 집에..."라고 말했는데, 그 순간 가드는 그 쪽으로 잽싸게 달려간다(...). 콩이는 가드의 미친 스피드를 버티지 못하고 몸과 눈이 빙글빙글 돌며 쓰러진다. 핑코는 끝까지 말 안 듣는 게 콩이와 막상막하라고 콩이에게 말하지만 콩이도 핑코의 말을 다 듣지도 않고 그 쪽으로 달려가버렸다(...). --맨날 씹히는 핑코-- 그리고 핑코 뒤에서 [[깨비깨비]]가 달려온다. 핑코는 "가드는 벌써 갔다"고 말하며, 허탈해하는 깨비깨비에게 수고했다고 칭찬한다.[* 핑코의 격려는 단순히 뛰어오느라 고생했다는 의미일 수도 있지만, 가드가 "당신이 핑코 씨?"라고 물었던 것으로 짐작할 때 '''깨비깨비가 핑코와 가드의 회동을 주선했을 가능성이 있다!''' --그게 회동이라면--] 메롱의 집에 달려간 가드는 다짜고짜 메롱에게 달리기를 잘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다. --첫 만남인데-- 메롱은 수수께끼냐고 묻고, 가드는 아니라고 대답. 메롱은 달리기는 [[치타]]가 가장 빠르다고 말했고, 가드가 화를 억누르며 밧줄 던지기는 누가 잘하냐고 묻는다. 그러나 메롱은 밧줄은 [[카우보이]]가 제일 잘 던진다고 자신만만하게 대답한다. --으이그-- 가드는 성에 차지 않았는지 뒤늦게 달려온 콩이에게 메롱을 돕지 못하겠다고 말하며 집을 나가려 한다. 다급해진 콩이는 가드의 꼬리를 잡았고, 가드는 앞으로 넘어진다. 이 때 진중하던 목소리가 순간 파르르 떨리는 목소리로 변한다(...). 가드에게 [[당근]] 주스를 대접하는 동안 콩이는 메롱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한다. 잠시 후 가드가 메롱의 집 앞마당 달리는 속도를 본 메롱은 제법 빠르다고 말하며, '''[[니얀다|하늘을 나는 빠른 녀석]]이 있다'''며 가드를 도발한다. 가드는 그래도 밧줄 던지기는 아무도 못 따라온다고 말한다. 고양이 학교의 체육 시간. [[미미(난다 난다 니얀다)|미미]]가 지켜보는 가운데, 동네 한 바퀴를 도는 [[마라톤]] 경기가 시작되었으나 [[야고]]는 재채기를 하느라 스타트가 늦었다. [[선생님(난다 난다 니얀다)|선생님]]이 페이스를 조절하라지만 야고에게는 [[완주]] 자체가 기적이다. 미미는 먹는 건 빠르면서 학교에서는 왜 저러냐며 [[한숨]]을 쉰다. [[파일:최고의 보디가드.gif]] 한편 가드는 밧줄로 묘기를 선보인다. 메롱과 콩이는 굉장하다고 하며 칭찬 일색. 이 와중에 가드가 나무를 향해 밧줄을 던졌는데, 아무것도 못 잡고 밧줄이 돌아오자 메롱은 실패라고 말했으나 알고 보니 '''작은 애벌레를 잡은 것이었다.''' 메롱이 굉장하다고 말하는 찰나, 가드가 뒤에서 무언가를 느끼고 밧줄을 던졌는데, '''[[삐돌이]]가 잡혔다.''' 삐돌이가 니얀다의 부하라는 것을 알고 있는 메롱과 콩이는 니얀다도 근처에 있을 것이라며 좋아하지만, [[파일:최고의 보디가드.jpg]] '''되려 삐돌이는 자신의 힘으로 가드를 하늘 위로 끌어올린다.''' 가드는 깨는 목소리로 자기는 [[고소공포증]]이 있다며(...) 살려달라고 외친다. 콩이는 메롱에게 찬스라고 말하고, 메롱은 달려가지만 도로 뒷걸음질해서 어떻게 구하냐고 콩이에게 묻는다. 이 때 콩이는 '그게' 있지 않느냐고 대답한다. 한편 야고도 목소리를 듣고 가방을 찾아 미미와 선생님이 모르는 사이 학교 옆문으로 들어가 니얀다로 변신했다. [[파일:메롱호 프로토타입.jpg]] 콩이가 말한 것은 바로 '''[[풍선]] [[자전거]]'''였다. 그런데 하늘을 날 수는 있었지만, 내구도가 워낙 약하고 속도도 느려서 되려 바람에 밀렸다. 결국 풍선 3개 중 2개가 터지자 콩이는 니얀다를 부르라고 했으나, 메롱은 성을 내며 안된다고 말하고는 '''"[[플래그|아, 오늘따라 바람에 날려가고 싶은걸!]]"'''이라고 말하고는(?!), 마지막 --[[마지막 잎새|잎새]]-- 풍선이 터지면서 흙탕물에 추락. 가드도 밧줄을 간신히 잡고 버티던 중이었으나 힘이 빠져 손에서 밧줄을 놓아버린다. 하지만 그 순간 니얀다가 와서 구출. 가드가 "네가 니얀다냐?"라고 묻자 자기를 알아본 것을 알고 신났는지 니얀다는 "살려달라고 말하면 누구든지 구할거야. 설사 적이라고 해도 말이지!"라고 하며 '''똥폼'''을 잡았으나(...) 그 바람에 가드가 떨어지자 니얀다가 아래로 날아 가드를 구한다. 가드는 니얀다와 삐돌이를 칭찬하고는 또 보자며 빠른 속도로 달려갔다...가, 밧줄을 두고 간 것을 깨닫고 돌아와 밧줄을 챙기고는 밧줄 던지기를 배우고 싶으면 부르라는 말을 남기고 다시 떠난다. 니얀다는 변신을 해제, 일부러 멀리서 학교로 달려왔다. 선생님, 아이들과 미미는 너무 늦는다며 걱정하고, 야고가 도착하자 너무 늦었다며 한 마디씩 한다. 하지만 [[나나(난다 난다 니얀다)|나나]]는 그래도 완주했다며 야고를 격려하고는 물이 담긴 컵을 주고, 야고는 고맙다고 말하며 받는다. [[치로(난다 난다 니얀다)|고양이 마을 TV 스타 방송의 아나운서]]가 인기 스타 랭킹을 발표하는데, '''2위가 삐돌이였다.''' 격분한 메롱에게 치로는 1위가 니얀다라고 말하며 메롱에게 마지막 결정타를 날려준다. 메롱은 분노해 '''집안의 가재도구와 접시들을 닥치는 대로 던진다.'''[* 물론 직접 던져서 깨뜨리는 묘사는 나오지 않고, 밖에서 보이는 메롱의 집이 흔들리면서 접시가 깨지는 소리만 들렸다. 참고로 3화A에서 메롱이 접시를 던지는 모습이 보인 적이 있었는데, 이 때는 콩이가 접시를 받아내서 깨지지 않았었다.] 야고도 집으로 돌아와서 자기 방 침대에 누워 삐돌이에게 삐돌이가 이렇게까지 힘이 센 줄 몰랐다고 말한다. 미미가 저녁을 먹으라고 말하자 야고는 빠르게 식탁이 있는 1층으로 내려가 음식을 먹기 시작하고, 미미는 먹을 때만 빠르다며 오빠에게 핀잔을 준다. [[내레이션(난다 난다 니얀다)|내레이션]]은 니얀다도 힘들지만 초등학생도 힘들다고 말하며, 내일을 위해 든든하게 먹고 푹 자라고 시청자들에게 권하는 것으로 에피소드를 마무리짓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